무릎팍도사 리턴즈
2025년, 국민 예능 ‘무릎팍도사’가 14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리턴즈 버전은 원조 MC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현대적 감각을 더한 ‘하나뿐인 무릎팍박사’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과거의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MZ세대와 금융 소비자를 겨냥한 새로운 포맷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추억 소환을 넘어선 혁신적 예능 실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그램 구성 및 특징
‘무릎팍도사 리턴즈’는 기존의 토크쇼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금융 콘텐츠를 결합한 ‘뱅크테인트먼트’ 콘셉트를 도입했다. 하나은행 공식 채널 ‘하나TV’를 통해 공개되며, 금융과 예능의 경계를 허물고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강호동 특유의 솔직하고 따뜻한 진행 방식은 여전히 유효하며,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원조 제작진인 황선영 작가와 성우 안지환도 그대로 참여해 과거의 감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출연진 및 게스트
첫 회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음악 활동 외에도 자산 관리 노하우를 최초로 공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삶과 고민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노력과 성장 과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성격 유형과 개인적인 이야기도 함께 나눈다. 이들의 출연은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하고, 다양한 시청층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강호동의 복귀 의미
강호동은 ‘X맨’, ‘1박2일’, ‘스타킹’, ‘아는 형님’ 등 수많은 레전드 예능을 이끌어온 국민 MC로, ‘무릎팍도사’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다. 이번 복귀는 단순한 재현이 아닌, 새로운 시대에 맞춘 콘텐츠로서의 도전이며, 강호동의 예능 인생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인생 고백과 고민 상담을 나누는 형식은 여전히 강력한 공감 요소로 작용한다.